인도-싱가포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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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3. 문화 교류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인도싱가포르의 관계. 싱가포르내에는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싱가포르가 19세기에 말레이시아 지역과 함께 영국의 지배를 받을 당시에 수많은 중국인들과 인도인들이 싱가포르 지역에 정착했다. 영국은 말레이시아 지역과 싱가포르 지역을 지배하면서 싱가포르 지역에 여러 인프라와 건물들을 세웠다. 싱가포르 지역도 영국의 지배를 받을 당시에 말레이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제2차 세계 대전기간에 일본군은 싱가포르 지역과 말레이시아 지역을 점령했다. 당시, 말레이시아 지역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 지역의 화교계와 인도계도 일본의 학살과 탄압을 많이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싱가포르 지역과 말레이시아 지역은 다시 영국령으로 반환되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지역은 영국에서 독립했다. 그러다가 말레이시아측에서 화교들을 견제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독립시켰고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에 의해 독립국이 되었다. 싱가포르가 독립할 당시에 인도계 싱가포르인들도 싱가포르에 남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에서 독립된 뒤에 인도와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연방회원국이자 영어가 공용어이다. 그리고 양국간의 경제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싱가포르도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인도가 교류를 활발히 하면서 인도인들도 싱가포르로 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싱가포르는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타밀어가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다.

싱가포르의 현 대통령인 할리마 야콥이 인도계 싱가포르인이다.

2010년대부터 싱가포르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늘어나고 있어서 서방권은 물론 한국, 일본, 인도와의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리고 인도측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협력하기 시작했다.

2022년 5월 10일, 싱가포르에서 카슈미르 문제를 다룬 인도 영화 상영이 금지됐다.#


3. 문화 교류[편집]


싱가포르는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인도 문화도 싱가포르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인도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싱가포르내에서도 많이 있다. 그리고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은 과거에 인도 남부의 타밀나두지역에서 이주한 경우가 많다보니 타밀어가 인도계 싱가포르인 사이에서 널리 쓰이고 있고 타밀어는 싱가포르의 공용어중의 하나에 속해 있다. 교육과정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다만, 중국어(표준중국어)와 영어가 널리 쓰이기 때문에 싱가포르는 타밀어가 널리 쓰이지는 않고 있다.

인도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싱가포르에 널리 퍼져 있다. 그외에도 남인도 요리도 싱가포르에 유명하다.

종교적인 면에서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힌두교신자의 비중이 상당하지만 이슬람교, 기독교를 믿는 경우도 자주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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